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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국가' 표방하는 김정은, 영문 직함 '체어맨'에서 '프레지던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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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통, 보도에서 김 위원장 직함 영문표기 변경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영문 직함이 의장을 뜻하는 '체어맨(Chairman)'에서 대통령인 프레지던트(President)'로 변경되며 그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북한은 정상국가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호칭 변화도 대다수 국가가 '프레지던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 총비서가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한 소식을 전했다.

해당 내용의 영문 기사에 김 위원장의 직함은 'President of the State Affairs'로 표기돼있다. 지난달까지 그의 호칭은 'Chairma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였다.

'프레지던트' 호칭은 김일성 주석이 생전에 사용했었던 직함이다. 이후 김정일 위원장 때는 '체어맨'을 사용해왔으나 다시 과거 호칭로 돌아가게 된 셈이다.

국가정보원도 지난 1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김 위원장의 영문 표기가 '프레지던트'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대내적으로 노동당 총비서라는 직함을 사용하지만 대외 활동은 국무위원장 자격으로 한다.

대다수 국가에서 '프레지던트'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정상국가를 표방하는 북한이 김 위원장의 대외 호칭을 따라 변경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도 국가 주석의 영문 표기를 '프레지던트'로 쓰고 있다. 러시아 역시 마찬가지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북한이 외무성 홈페이지 등에서도 국무위원장의 영문 명칭을 변경한 것이 확인된다"면서도 "명칭을 변경한 배경에 대해 정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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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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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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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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