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소방서 규암면 남·여 의용소방대가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에는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가해 자주 방문하는 규암면사무소와 규암초등학교, 지역 내 마트 등 곳곳을 소독했다.
규암면 남여의용소방대원은 규암면 일대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2021.02.20 shj7017@newspim.com |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코로나 확산세가 커지고 있어 불안감이 높다"며 "앞으로도 방역활동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방역활동 △벌집제거, 동물포획 등 생활안전구조 △현장 밀착형 자살예방 활동등을 펼치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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