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21일 7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215명으로 늘었다.
세종시 어진동 선별진료소 모습.[사진=세종시] 2021.02.21 goongeen@newspim.com |
시에 따르면 215번 확진자는 지난 설 명절 가족 모임으로 16일 확진된 211번(60대) 배우자다.
당시에는 음성이었으나 20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동거 자녀 1명은 16일과 20일 검사에서 음성이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지난 16일 이후 자택 격리 중이라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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