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소방서는 '2021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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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안동소방서가 재래시장 안전점검을 하고있다. 2021.02.25 lm8008@newspim.com |
특별경계근무기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오늘 27일 오전 9시까지 이다.
안동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1,493명(▲소방공무원 412명 ▲의무소방원 6명 ▲의용소방대원 1,075명)의 소방인력과 87대의 소방장비를 동원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 등 각종재난 발생 시 소방서장 중심 대응체계 확립 ▲시·군청, 경찰, 산림청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과 비상연락망 확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전통시장 및 산림연접마을 예방순찰 등이다.
최원호 소방서장은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시·군민들의 화기취급과 타고 남은 재의 처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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