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25일 오후 10시 51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판넬즙 5동 돈사 중 2개 동 774㎡가 전소되고 돼지 8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3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제시 용지면 돈사화재[사진=전북소방본부] 2021.02.26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3시간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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