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페라리 반포전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F90 스파이더'가 공개되고 있다. 페라리 슈퍼카 분야의 유일한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SF90 스파이더'는 3개의 전기모터(총220마력)와 V8 터보엔진(780마력)의 결합으로 1,00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5초, 200km/h까지 7초만에 도달한다. 2021.03.04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