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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3월11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03월11일 06:53

최종수정 : 2021년03월11일 06:53

▲송하진 전북지사
- 재청근무
▲이용섭 광주시장
- 일반음식점협회 간담회(10:00 협회사무실)
- 광주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14:30 5.18기념문화센터)
- 제6기 청년위원회 출범식(19: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이동세탁차량전달식(11:00 김영랑문 앞 광장)
- 에너지밸리 강소특구 비전선포식(14:00 한전본사)
▲이재명 경기지사
- '경기도 노동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  (14:30 신관 4층 제1회의실)
▲원희룡 제주지사
- 제주일본총영사관[동일본대지진 10주년 행사](14:30)
- 현안업무 토론회의(15:30)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한 선화·역세권 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1.03.10 rai@newspim.com


▲이철우 경북지사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영상회의실)
- 제5회 전문가와 함께하는 상상토론회(10:00 화랑실)
▲권영진 대구시장
- 특정일정 없음
▲최문순 강원지사
- 2021 평창장애포럼 폐회식(11:00 강릉)
▲허태정 대전시장
-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자 간담회(10:30 중소기업중앙회)
▲이춘희 세종시장
- 정례브리핑(10:00 정음실)
- '가짜뉴스 배격'업무협약(14:00 접견실)
- 종촌동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16:00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양승조 충남지사
- 고층화재 진압용 소방드론시스템 시연회(10:00 충청소방학교)
- 고용안정 및 에너지산업 육성 업무협약식(15:10 상황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
-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8:30 재난상황실)
▲김경수 경남지사
- 제383회 경남도의회 도정질문 (10:00 경남도의회)
▲송철호 울산시장
- 신문고위원회 방문(09:30 신문고위원회)
- 울산대 국제교류처장 내방(10:30 접견실)
- 상인연합회 임원진 내방(14:00 접견실)
- 우정동행정복지센터 준공식(15:00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 소통참여단 신규위원 위촉식(16:00 집무실)
▲박남춘 인천시장
- 인천경영포럼 조찬강연(07:30)
- 산단 산업문화 공간대개조실행전략 중간보고회(10:00)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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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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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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