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문준희 군수가 10일 '하나(1)의 가정과 차량에 하나(1)의 소화기와 감지기 구비(9)'를 권장하는 '화재안전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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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가 군청 군수실에서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 인증샷을 찍고 있다.[사진=합천군]2021.03.11 yun0114@newspim.com |
이번 119릴레이 챌린지는 작년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감자기를 설치 구비하도록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구인모 거창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문 군수는 "소화기·감지기 구비 같은 작은 실천으로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니 군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박진식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장, 이태련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장, 차기운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장을 지목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