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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백신 접종] 만성질환자·유치원 교사 등 고위험 직업군 187만명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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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환자·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코로나19 감염시 중증진행위험 높아
특수교육·보건교사·유·초중등 교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보건의료인력·사회필수요원·해외 승무원도 포함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올 2분기 투석환자와 특수교육·장애아보육 및 보건교사,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187만300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다.

만성질환자는 코로나19 감염시 중증진행 위험이 높다. 만성질환자 외에는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이 포함됐다.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 상반기 내 백신 접종 대상자는 총 1200만명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강의실에서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진행됐다. 이날 총 50여명의 의료진이 백신을 접종했다. 의료진이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2021.03.04 photo@newspim.com

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 방역 부담이 높아지는 투석환자와 감염시 중증진행위험이 높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 10만4000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만성신장질환자(투석환자) 9만2000명,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1만2000명이다. 1차 접종은 6월, 2차는 8월에 진행되며 위탁의료기관에 내원해 접종받게 된다. 평소 내원하는 의료기관을 우선으로 접종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해 접종을 시행한다.

만성질환자 외에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 종사자들도 올 2분기 백신을 접종받는다.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6만4000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특수학교 교사·교직원 3만7000명, 유치원·초중등학교 보건교사 1만2000명, 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 교직원 1만4000명, 어린이집 간호인력 1000명이다. 장애인 대상 교육·보육 종사자는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학교내 보건교사와 어린이집 간호인력은 환자와 접촉이 잦기 때문이다. 대상자는 근무지 근처 보건소를 방문해야 한다. 1차 접종은 4월 첫째주, 2차는 6월 셋째주에 진행된다.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1~2학년) 교사 49만1000명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다.

유치원 교사 및 교직원 5만4000명, 어린이집 교사 및 교직원 28만7000명, 초등학교(1~2학년) 교사 및 교직원 6만3000명, 유치원 및 초등학교 돌봄인력 8만8000명이다. 1차 접종은 6월, 2차는 8월로 예정돼있으며 대상자들은 위탁의료기관에 내원해야 한다.

환자와의 접촉이 많아 감염위험이 높은 의료기관과 약국에 종사하는 보건의료인 38만5000명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보건의료인력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약사 ▲한약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안경사 ▲응급구조사 ▲영양사 ▲위생사 ▲보건교육사 등이 해당된다.

의원급의료기관 20만5415명, 치과 병의원 및 한방 병의원 14만7061명, 약국 3만2279명이다. 상근 의사가 있는 의료기관은 자체적으로 접종하고, 그 외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종사하는 사람은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해 접종받는다. 1차 접종은 6월, 2차는 8월이다.

국방·치안·소방 등 국민안전과 사회유지에서 필수 역할을 맡는 사회필수요원 80만2000명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에 해당한다.

직종별로는 경찰 15만6000명, 해양경찰 1만4000명, 소방 5만1000명, 군인 58만1000명이다. 군인은 부대 내 상근의사가 예진한 후 자체 접종하고, 그 외 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에 내원해 접종한다. 1차 접종은 6월, 2차는 8월에 시작된다.

국내 항공사 소송 국제선 여객기 승무원 2만7000명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에어,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이스타, 에어부산, 에어인천,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등 11개 회사 해외승무원이 해당된다.

해외 출입이 잦지만 자가격리 대상자에서 제외돼 변이 바이러스를 국내에 유입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항공승무원 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37명이며, 지난 11일 기준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2명이다.

서울(김포공항), 부산(김해공항), 인천(인천공항), 강원(양양공항), 충북(청주공항) 등 공항 관할 보건소에 내소에 접종받아야 한다. 1차 접종은 5월, 2차는 7월부터 시작된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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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AI 반감' 급속도로 확산"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인공지능(AI)의 성지인 미국 안에서 대중들의 AI 반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고용 불안과 전기료 상승에 대한 불만, 자녀 교육에 미칠 부정적 영향 등이 한데 버무려지면서 AI 산업의 고속 성장세가 무색할 만큼 AI에 반감을 드러내는 저항군들의 기세가 급속도로 자라나고 있다고 신문은 짚었다.  ◆ 미국 대중들의 AI 반감...중간선거 이슈로 부상 구글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릭 슈미트는 최근 AI에 대한 청년들의 반감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애리조나대 졸업식 연설자로 나선 슈미트가 연설을 이어가던 중 AI가 가져올 장밋빛 미래를 설파하는 대목이 나오자 학생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AI가 인간 삶을 더 나은 쪽으로 이끌 것이라는 빅테크 업계의 주장 혹은 낙관과는 판이한 민심이다.  지난달에는 텍사스의 20세 남성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의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사건도 있었다. 그는 오픈AI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도 위협 행위를 벌인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시의원인 론 깁슨의 경우 데이터센터 건립안 승인 후 자택 현관문에 13발의 총구멍이 나는 것을 경험했다. 현관 매트 아래에는 "데이터센터 반대(NO DATA CENTERS)"라는 메모가 나왔고, 이틀 뒤에도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AI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은 통계 수치로도 확인된다. 스탠퍼드대와 UC버클리가 진행한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미국이 AI 혁신을 가능한 한 더 빠르게 가속화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대략 절반만 호응했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인 동네의 민심은 더 흉흉하다. AI발 전력 수요 증가로 전기요금이 오르자 '이런 민폐도 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미주리주 페스터스에서는 시의회가 6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승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유권자들이 시의원 4명을 전원 축출했다. 메인주에서 애리조나에 이르는 여러 주의 지자체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을 금지하는 조례안 제정이 진행되고 있다. 에릭 슈미트 전(前) 알파벳 회장 <출처=블룸버그> ◆ 일자리 불안·교육 불신이 만든 피로감 AI 확산에 따른 고용 불안은 언론 지상을 통해 시시각각 유권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여러 기업들에서 감원 소식이 잇따르자 AI 자동화가 결국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대량 실업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노동자들 사이에서 늘고 있다. 학부모와 교육계에서는 AI가 교육의 질을 훼손하고,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걱정이다. AI를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학생들의 일상이 되면서 'AI는 점점 똑똑해지는데 아이들은 갈수록 바보가 되어 간다'고 학부모들과 교육 종사자들은 한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유해 콘텐츠(성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 때문에 내 아이가 오염될까 걱정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다. 이런 불안이 누적되면서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AI가 삶을 편리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자녀 세대의 미래까지 맡길 수 있는 기술인지는 의문"이라는 회의론이 퍼지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대중의 불만이 쌓이면 정치를 움직이고 규제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마가(MAGA) 진영 내 트럼프 행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실리콘밸리 출신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가을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전통 마가 지지층인 백인 블루칼러와 뒤늦게 마가와 결탁한 실리콘밸리의 규제 해방론자들 사이에 반목 또한 커질 수 있다. 메타플랫폼스 AI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리 집 뒷마당에는 No...빅테크 여론전 나서 대형 AI 기업과 인프라 사업자들의 경우 막대한 자금을 마련해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섰지만 지역사회 반발이라는 벽 앞에 가로막힐 때가 적지 않다.  해당 동향을 추적하는 '데이터센터 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회의 반대로 차단됐거나 지연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최소 48건, 사업비 규모로는 총 1560억 달러에 달했다. 올해 1분기에만 지역 사회의 반발로 취소된 프로젝트는 20건에 달해 분기 기준 가장 많았다. AI 인프라 컨설팅업체 세미애널리시스의 딜런 파텔 CEO는 "몇 달 안에 오픈AI와 앤스로픽을 겨냥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며 "사람들은 AI를 싫어한다. AI의 인기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이나 정치인보다도 낮다"고 꼬집었다. 민심이 나빠지자 AI 빅테크들은 여론전과 정치권 로비에 수억 달러의 자금을 들이고 있다. 전력 사용료를 더 내겠다는 약속과 함께 데이터센터는 많은 일자리와 풍요를 가져올 것이라는 홍보전도 병행 중이다. 오픈AI의 글로벌 대외 담당 책임자인 크리스 리헤인은 "AI를 두려움의 관점에서 쉼없이 이야기하면 당연히 두려움을 증폭시키게 된다"며 "에너지 비용과 아동 보호 등 구체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왜 이 기술이 국가와 세계에 이로운지 더 정교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osy75@newspim.com 2026-05-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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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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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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