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이 16일 상주경찰서를 찾아 치안정책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
![]() |
상주경찰서 치안현장 찾은 윤동춘 경북경찰청장(가운데)[사진=상주경찰서] 2021.03.17 lm8008@newspim.com |
간담회에는 안문기 상주경찰서장과 수사·경무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 경찰이 나아갈 방향과 치안정책 공유, 부서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윤 청장은 "경찰에게 부여된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다"며 "정성과 마음을 다해 국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