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라안일 기자 = 경찰이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역 투기와 관련해 세종시청 등 4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2021.03.19 rai@newspim.com |
세종경찰청은 세종시 국가산단 예정지역 토지를 매수한 후 일명 벌집 건축 등의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노린 공무원 A씨 등 3명과 민간인 4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하고 세종시청 토지정보과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다.
경찰은 자료를 확보한 뒤 이들의 혐의를 입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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