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미국에서 민주당 정권의 재집권으로 보편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는 '바이든 케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케어는 기본적으로 '오바마 케어'의 확대 버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공보험 제도의 커버리지 확대,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활성화 등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맞춤형 의료 서비스'인 정밀의료가 바이든 케어의 최대 수혜 산업이 되리란 전망이 나옵니다. 정밀의료에 투자하고 싶다면 어떤 기업을 살펴봐야 할까요, 또 시장은 어떤 종목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대신증권 장기전략리서치부의 송용주 연구원님과 함께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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