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아동센터 실내 방역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전비는 2인 1조로 팀을 나누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1전비 방역 요원들은 초미립자 분무기를 활용해 사람들의 손길이 쉽게 닿을 수 있는 난간 등 실내 시설물과 비품을 적극적으로 방역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부대 인근 지역아동센터 14개 소에 대한 방역 활동을 했다. [사진=공군제1전투비행단] 2021.03.24 ej7648@newspim.com |
1전비는 이틀 동안 광산 아동센터를 비롯해 총 14개소의 아동센터 방역을 지원했다.
1전비 민원담당 이수현 주무관은 "방역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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