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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루 400만명 백신 접종 신기록" WP

기사입력 : 2021년04월06일 05:08

최종수정 : 2021년04월06일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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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에서 지난 주말 하루에만 4백만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적극적인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나선 가운데 지난 3일 하루에만 4백만명 이상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보급·접종 개시 이후 최대규모라고 신문은 전했다. 

WP는 자료 분석을 통해 지난 일주일 평균으로는 하루 310만명의 미국인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현재 미국인의 32%가 최소한 한차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18%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취임 100일이 되는 4월말까지 미국인들에게 코로나19 백신 2억 도스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약속했던 취임 100일내 1억 도스 접종 목표보다 2배나 많은 물량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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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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