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절 모션 프레임·전용 폼매트리스로 구성.... 쾌적한 수면 환경 제공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교원그룹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는 모션베드를 출시하며 매트리스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척추 압력을 최소화해 편안한 휴식을 주는 'ZG모드', 목과 허리의 부담을 줄여 TV시청이나 독서 활동 등에 맞춘 'TV모드' 등 가장 많이 이용하는 4가지 자세를 원터치 모드에 담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교원웰스] 2021.04.07 shj1004@newspim.com |
상체와 하체 높낮이 조절은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상체 높낮이 조절 시에는 자동보정 헤드 틸팅 기능이 작동해 목과 어깨를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매트리스는 5개층(레이어)으로 구성된 웰스 모션베드 전용 폼매트리스를 사용한다. 프리미엄급 초고밀도 메모리폼을 특별 가공해 모션베드에 최적화했다. 다양한 프레임 모션 변화에도 유연하고 견고하게 움직여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함을 준다.
모션베드 전용 프레임은 모션베드 작동 시 프레임과 매트리스 사이 끼임 방지를 위한 세이프티 커버와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한 리모컨 잠금기능까지 3중 안전기능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웰스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마다 딥 클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능성 클린커버 무상 제공 및 매트리스 커버 교체 서비스도 각각 12개월, 36개월 마다 제공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웰스는 모션베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웰씨드 영양제 세트 또는 팜프림 경추 베개를 증정한다.
웰스 관계자는 "모션베드 시장은 전체 매트리스 시장의 약 10% 규모로 매년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차별화 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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