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1함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강원도 기능경기대회에서 판금 철골 구조물, 용접, 주조 3종목에 참가한 수리창 소속 군무원 8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해군1함대 수리창 군문원.[사진=해군1함대] 2021.04.08 onemoregive@newspim.com |
2021년 강원도 기능경기대회에서는 판금 철골 구조물 분야에서 선체팀의 김영민(8급), 원상필(8급) 주무관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으며 용접 분야에서 선체용접 3팀의 김성준(8급), 하상현(9급) 주무관이 각각 은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해군1함대 수리창 주물작업장에서 진행된 주조 분야에서는 금속팀 소속인 신한민(8급), 정재복(7급), 최선우(9급), 박범규(9급) 주무관이 각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창규(3급) 수리창장은 "이번 수상 결과는 해군 1함대 수리창의 장병 및 군무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했기에 이뤄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1함대 수리창은 초심을 잊지 않고, 해군 함정이 최강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완벽한 정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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