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전국 최초로 출시한 배달앱서비스 '배달의 명수'가 매출액 100억원을 앞두고 '매출액 100억 돌파 기념이벤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3월 13일 출시한 배달의 명수는 6일 현재 40만2204건으로 주문금액은 97억7000여만원으로 출시 1년여 만에 1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출시한 배달앱서비스인 '배달의 명수'의 매출액 1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사진=군산시]2021.04.09 gkje725@newspim.com |
이번 이벤트는 100억 돌파일 맞추기, 한국 최초 메이저리그 박찬호 선수 사인볼 도전, 돌파일 기념 너도나도 할인쿠폰 제공 등 3가지로 진행된다.
100억 돌파일 맞추기는 12일부터 응모할 수 있으며 돌파 일을 맞추는 소비자 300명을 추첨해 1만원의 배달의 명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돌파일 당일에는 800명의 소비자에게 2000원의 할인쿠폰을 즉시 제공할 예정이다.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에서 군산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역전홈런을 날리자는 바람으로 추진한 배달의 명수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사인볼 10개를 응모를 통해 소비자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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