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고성군은 4월부터 8월까지 경남에서 최초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온라인 상시학습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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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청 전경 [사진=고성군] 2020.09.29news2349@newspim.com |
적극행정 온라인 상시학습은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확고히 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34회차로 진행된된다.
학습내용은 △적극행정 및 소극행정 개념·사례 △사전컨설팅 제도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이다.
군은 올해 적극행정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5대 분야, 13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가 하면 적극행정 추진과정에 군민참여 및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두현 군수는 "적극행정은 군민생활 편익증진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지금과 같은 유례없는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이다"라며 "전 직원이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을 위한 창의적 발상과 혁신적인 업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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