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에서 하루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7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6191명으로 이날 0시와 비교해 197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119명)과 비교하면 2명 적은 수치다.
감염 경로를 보면 동대문구 음식점 4명, 구로구 빌딩 2명, 은평구 의료기관 2명, 서초구 실내체육시설 1명, 금천구·영등포구 소재 학원 1명 등이다.
기타 집단감염 12명, 기타 확진자 접촉 97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20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람 58명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 도봉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주사기에 담고 있다. 2021.02.26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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