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캐릭터 콘텐츠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가 할인'과 '랜덤박스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사 토이 전문점인 토이플러스 매장에서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되며, '콩지래빗 스페셜 디럭스 하우스', '춤추는 아기상어 멜로디 매트', 레고 등을 포함한 인기 상품 8종을 최대 40% 할인하는 특가 행사이다.
이와 함께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이틀간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랜덤박스에는 오로라월드 상품 3~4종이 랜덤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봉 전까지 어떤 상품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기대감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오로라월드는 올해 국내 유통사업 7년 차로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토이플러스 매장 확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오로라월드 로고 [사진=오로라월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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