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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 투 헤븐'부터 'M.버터플라이'…넷플릭스·왓챠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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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이제훈, 탕준상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무브 투 헤븐'부터, 애니메이션, 휴먼 드라마, 서스펜스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이 안방으로 찾아왔다.

◆ 오직 넷플릭스에서 보는 오리지널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매력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무브 투 헤븐'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5.14 jyyang@newspim.com

'무브 투 헤븐'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의 이야기로 그는 아버지와 고인의 유품이나 재산, 사망 현장을 정리하는 유품정리업체에서 일한다.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막 출소한 상구가 후견인으로 나타난다. 거칠고 제멋대로인 상구와 함께 그루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3개월간 유품정리 일을 하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고독사, 산업재해, 데이트 폭력, 입양아 등 우리가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사람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로 매 에피소드를 이어간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이제훈이 상구로, 탕준상이 그루로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러브, 데스 + 로봇 2'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5.14 jyyang@newspim.com

제71회 에미상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상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앤솔러지 '러브, 데스 + 로봇'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시즌 1에서 각각의 에피소드가 지닌 뛰어난 작품성과 개성, 신선한 이야기로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어 시즌 2에서는 전 세계의 촉망받는 애니메이션 감독들이 대거 합류, 다크 코미디부터, 철학적인 메시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에피소드 8편을 연출했다. SF와 판타지, 호러, 코미디를 총 망라한 강렬하고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지금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홀스턴'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5.14 jyyang@newspim.com

'홀스턴'은 1970년대와 80년대 자신의 이름을 세계적인 패션 제국으로 키워낸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홀스턴의 인생을 담은 작품이다. 평생을 아웃사이더로 살아왔지만 마침내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패션 디자이너가 된 홀스턴. 그의 이름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여성을 지칭하는 단어가 됐다. 그리고 화려한 인생을 즐기던 홀스턴에게 뜻밖의 위기가 닥쳐온다. '래치드' '글리'를 제작한 라이언 머피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물랑 루즈'의 이완 맥그리거가 홀스턴으로 인생의 황금기부터 추락한 뒤 고군분투하는 굴곡진 삶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우먼 인 윈도'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5.14 jyyang@newspim.com

'우먼 인 윈도'는 광장 공포증 때문에 집 안에만 있던 애나가 창문을 통해 건너편에 이사온 가족을 엿보던 중 잔혹한 범죄를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심각한 광장 공포증으로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아동심리학자 애나는 앞 집으로 이사 온 제인 러셀과 친구가 된다. 제인이 칼에 찔리는 장면을 목격한 애나는 신고를 하지만 누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심지어 제인 역시도 애나가 알던 그가 아니다. 2018년 출간된 A.J.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놀라운 서스펜스를 자랑한다.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안나 카레니나'의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에이미 아담스, 게리 올드만 등 탄탄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 왓챠, 화제의 미드·명작 영화·최신 일드까지 총망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웨인' 스틸 [사진=왓챠] 2021.05.14 jyyang@newspim.com

왓챠가 2019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화제의 미드 '웨인'을 선보인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웨인(마크 맥케나)은 불같은 성격 탓에 학교에서 악명 높은 문제아로 찍힌다. 웨인은 암 투병으로 임종이 가까워진 아버지가 과거 엄마의 내연남에게 차를 도둑맞았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여자친구인 델(시아라 브라보)과 함께 무작정 내연남이 있는 플로리다로 향한다. 영화 '데드풀' 작가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으며 거칠고 잔혹한 액션신과 대비되는 10대의 풋풋한 로맨스를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랍 블루스' 스틸 [사진=왓챠] 2021.05.14 jyyang@newspim.com

'아랍 블루스'는 파리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고향인 튀니지에 돌아와 심리치료실을 연 정신분석가 셀마(골쉬프테 파라하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슬람교가 국교인 튀니지에서는 신을 믿기 때문에 심리치료가 필요 없다는 인식 탓에 어려움을 겪고 불순한 의도를 가진 남자들이 찾아온다.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신념 하나로 고향을 방문한 셀마는 과연 심리치료실을 계속 꾸려나갈 수 있을까. 이란 출신 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로, 왓챠에서 독점으로 공개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버터플라이' 스틸 [사진=왓챠] 2021.05.14 jyyang@newspim.com

'M. 버터플라이'는 1964년, 베이징 주재 프랑스 대사관에 파견된 회계사 르네 갈리마르(제레미 아이언스)가 경극배우 송 릴링(존 론)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르네는 기혼자임에도 적극적이고 송 릴링은 보수적인 면을 드러내며 함께 밤을 보내기를 꺼린다. 공산주의 체제의 스파이였던 송 릴링은 르네를 이용해 빼돌린 정보로 유능함을 인정받지만, 집요하게 스킨십을 요구하자 그의 눈앞에서 사라져버린다. 'M. 버터플라이'는 1988년 토니상 최우수 연극 작품상을 수상한 동명의 희곡이 원작이며, 영국 대표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드래곤 사쿠라2' 스틸 [사진=왓챠] 2021.05.14 jyyang@newspim.com

'드래곤 사쿠라 2'는 공부 못하기로 소문난 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도쿄대 합격으로 이끈 사쿠라기 켄지(아베 히로시) 변호사가 16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담았다. 2005년 방영되어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일본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의 후속작을 왓챠에서 만날 수 있다.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츠미 학원 고등학교 교감은 도쿄대 합격생 배출을 통해 경영 악화를 타개하려 하고, 학교 재건 사업을 사쿠라기에게 의뢰한다. 현재 일본에서 방영 중인 최신작으로, 인기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연출이 참여했다. 학생들을 도쿄대에 보내려 고군분투하는 아베 히로시, 나가사와 마사미의 열연도 돋보인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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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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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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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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