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학교는 '동행(同行)'을 모토로, 2022학년도 신입생 유치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동명대학교가 18일 2022년 신입생 유치를 위해 43명의 교수 위원과 80여명의 재학생도우미 등 총 120여명을 위촉한 뒤 홍보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 2021.05.19 news2349@newspim.com |
동명대는 18일 신입생 유치 홍보를 위해 43명의 교수 위원과 80여명의 재학생도우미 등 총 120여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2022년 2월 28일까지 △모집단위별 홍보자료 정책 수립 △찾아가는 고교 방문 설명회 △전공 특강 및 전공체험 행사 △각종 고교, 가족회사, 산업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 연대 유지 등 전방위 신입생 유치 홍보 활동에 나선다.
곽옥금 입학처장은 "안으로 각 모집단위 교수학생들과 밖으로는 신입생 및 학부모 등과 함께 한다는 2가지 의미의 동행(同行)을, 두잉대학의 가장 큰 특징 그대로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게 두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는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등 국내 최초의 혁신교육으로, 도전열정 소통공감 존중배려 체력협업 등을 통해 어떤 세상이 오더라도 살아갈 능력을 기르는, 즐거운 '두잉(Do-ing)대학'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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