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지난 20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 소재 평택대교에 뛰어 내린 30대 남자가 수색 하루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평택경찰서는 21일 오후 2시 36분쯤 평택대교 사고현장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중 119 특수구조대 대원이 교각에서 5m 떨어진 수중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일 갓길에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주차돼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소방당국과 함께 소방 수색 보트와 잠수요원 2명, 수사인력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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