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24일 오전 코로나19 대응으로 직무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산합포구청을 찾아 간부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왼쪽)이 24일 오전 마산합포구청에서 출근하는 공무원에게 모닝커피와 커피빵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5.24 news2349@newspim.com |
이날 찾아가는 조회는 참석자를 최소화해 마산합포구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만 참석했다. 허 서장은 민선7기 3년을 맞아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한 체감행정, 지역민의 요구를 내일처럼 여기는 적극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소통의 시간에서는 강병곤 구청장이 대단지 아파트 입주에 따른 행정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이야기했고, 이해기 경제교통과장은 지난해 조성된 야구특화거리 상권 등 지역 경제동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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