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7일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울산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 최철호 상무(오른쪽 두번째)가 27일 울산영업본부에서 울산신용보증재단 오진수 이사장(왼쪽 두번째)와 울산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1.05.27 news2349@newspim.com |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철호 경남은행 상무와 울산신용보증재단 오진수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울산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 보증 재원으로 10억원을 특별출연하기로 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의 15배인 150억원까지 보증하고 보증비율도 우대하기로 했다.
울산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에 따른 지원 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보증만기는 5년 이내이다.
보증비율은 보증금액 5000만원 이하와 5000만원 초과에 대해 각각 100%와 90%가 적용되며 보증료율은 1% 이내로 우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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