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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공관장(대사·총영사) 인사

기사입력 : 2021년05월28일 10:10

최종수정 : 2021년05월28일 10:10

◇ 대사(18명)
▲주그리스대사 이정일(현 주이탈리아공사)
▲주노르웨이대사 김필우(전 유럽국장)
▲주볼리비아대사 김기홍(전 주광저우부총영사)
▲주불가리아대사 이호식(전 조정기획관)
▲주브라질대사 임기모(현 의전장)
▲주브루나이대사 김성은(현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 박준용(전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
▲주세네갈대사 김지준(현 주프랑스공사참사관)
▲주스웨덴대사 하태역(현 주키르기즈대사)
▲주싱가포르대사 최훈(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주알제리대사 김창모(현 주카타르대사)
▲주우크라이나대사 김형태(현 충청북도 국제관계대사)
▲주제네바대사 이태호(전 외교부 제2차관)
▲주카타르대사 이준호(전 2021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기획단장)
▲주코스타리카대사 김진해(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대변인)
▲주쿠웨이트대사 정병하(전 국제기구국장)
▲주키르기즈대사 이원재(전 국방부 외무협력관)
▲주파푸아뉴기니대사 강호증(현 주칭다오부총영사)

◇ 총영사(10명)
▲주광저우총영사 한재혁(현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주두바이총영사 문병준(현 주이집트공사)
▲주몬트리올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대사 김상도(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주밀라노총영사 강형식(전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주상파울루총영사 황인상(전 주로스앤젤레스부총영사)
▲주센다이총영사 임희순(전 주호놀룰루하갓냐출장소장)
▲주애틀랜타총영사 박윤주(전 인사기획관)
▲주오사카총영사 조성렬(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주토론토총영사 김득환 (전 주미국공사)
▲주히로시마총영사 임시흥(전 국가안보실 파견)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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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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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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