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6.77% 상승했다.
31일 동해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해안 관광지 및 공시지가 현실화 등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천곡동 우리은행 건물 부지로 ㎡당 252만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비천동 산51번지 매봉산으로 ㎡245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결정 ․ 공시 대상 토지는 5만7855필지이며 동해시청 및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다음달 30일까지 동해시청 민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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