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로 19건에 84명 수사해 1건에 관련된 1명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또 구속 포함 부동산 투기 3건에 9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12건에 65명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4건에 10명은 내사 및 사건을 종결했다.
전북경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6.02 obliviate12@newspim.com |
부동산 투기 및 교란 행위에 대해서도 91건에 165명을 단속해 32건에 관련된 4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나머지 51건에 112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1명이 연관된 8건에 대해서는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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