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중소기업 노동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동자 자녀 장학금을 지급한다.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2018.11.8.news2349@newspim.com |
도는 지난 3월 서류 접수 후 심사를 거쳐 2021년 경상남도 노동자 자녀 장학생 74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장학금은 1인 최대 200만원이 지급되며 총 지원금액은 약 1억원이다.
선정된 장학생 명단은 경남도 누리집 공지사항 '2021년 경상남도 노동자자녀 장학생 선정결과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장학금은 4일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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