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에서 육군훈련소 훈련병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91명째다.
9일 오후 논산시 등에 따르면 89·90번으로 분류된 이들(20대)은 지난 7일 육군훈련소 입소한 장병으로 현재 공주의료원에 격리중이다.
91번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이다.방역당국은 이들을 치료시설로 이송하는 한편 접촉자 및 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육군훈련소에는 매주 현역과 보충역 장정 2000∼3000명이 입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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