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가 교통시설 통합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속초시청 [뉴스핌DB] 2020.01.05 onemoregive@newspim.com |
10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지역내 주요도로변 인도에 설치돼 있는 교통시설물의 통합설치 및 교체를 통해 안전한 교통신호체계를 확보한다.
이에 따라 올해는 2억원의 사업비로 오는 9월까지 교동지하차도 사거리, 공설운동장 오거리 등 총 21개소 노후 교통신호제어기를 교체하고 보행로에 설치돼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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