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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인플레에도 탄탄" 골드만이 주목한 한국 증시 톱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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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레버리지 높은 기업들도 유망"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1일 오전 10시2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 투자자들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골드만삭스가 인플레이션에도 끄덕 없을 한국 기업들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생산자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5.6% 올라 2011년 10월(5.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 자체로 보면 4월 기록한 107.68은 2012년 4월(107.9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 이달 초 발표된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6% 올라 2012년 4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플로어 스크린에 비친 골드만삭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10일(현지시각) CNBC PRO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한국 기업들이 추가 물가 압력도 견뎌낼 것이라면서, 인플레이션 가속 흐름 속에서 승자가 될 기업으로 ▲OCI(동양제철화학, 종목코드:010060) ▲코스모화학(0054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삼아알루미늄(006110)을 추천했다.

해당 업체들은 생산자물가 상승세 속에서도 영업마진 압박이 적을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물가 상승으로 영업마진 압박을 많이 받아 주가에도 타격이 예상되는 업체로는 ▲한국앤컴퍼니(000240) ▲코리아써키트(007810) ▲현대글로비스(086280) ▲대영포장(014160) ▲한국쉘석유(002960)가 꼽혔다.

골드만은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생산자물가 상승세에 비해서는 비교적 안정적이라면서, 이는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비용 상승분을 크게(meaningfully) 전가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골드만은 기업들이 비용 증가를 소화해야 한다고 해서 영업이익이 타격을 받는 것은 아니라면서, 전반적으로 경기 개선이 기업 이익과 이익마진의 주요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골드만은 영업 레버리지(operating leverage)가 높은 기업들이 생산자물가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을 상쇄하고 이익을 키우기에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영업 레버리지는 기업의 영업비중에서 고정 영업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는데, 이 비중이 높을수록 감당해야 할 고정비가 많아 그만큼 올려야 하는 매출도 많아진다.

골드만은 영업 레버리지가 높은 기업들이 고정비 지출을 제외하고 나서도 더 많은 이익을 남기곤 한다면서, 한국 증시의 영업 레버리지는 10년 래 최고 수준이며 매출 증가 대비 더 강력한 이익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업레버리지가 높아 매력적인 기업들로 ▲SK(034730) ▲금호타이어(073240) ▲현대제철(004020) ▲한국조선해양(009540) ▲롯데쇼핑(023530)을 꼽았다.

반면 영업레버리지가 가장 낮은 기업들로는 ▲농심(004370) ▲한국전력(015760) ▲대우조선해양(042660) ▲현대산업개발(294870) ▲오뚜기(007310)를 꼽았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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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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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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