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중국 A주 풍향계 기류변화, 하반기엔 고량주 대신 우주항공 군수종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주항공 군수테마 종목 14.5계획 기간 주가 탄력
2022년 우주정거장 완성 2045년 우주여행 시대 개막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우주 굴기가 맹위를 떨치면서 중국 증시에서 우주항공 군수산업 관련 기업들이 핫한 투자 종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중국은 17일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오전 9시 22분 우주정거장 건설 관련 임무를 수행할 유인 우주선 선저우 12호를 쏘아올렸다.

공산당 100주년의 해에 발사한 중국 선저우 12호는 우주 정거장의 핵심적인 기술 검증을 위한 우주 비행 프로젝트다. 중국 유인 우주선 발사는 5년만이며 이번 선저우 12호는 우주 정거장 구축과 관련한 최초의 유인 우주선이다.

중국 당국이 17일 오전 9시 42분 선저우 12호가 무사히 궤도 진입에 성공해 정상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고 발표힌 가운데 증시 투자 기관및 전문가들은 곧 하반기에 접어드는 중국 증시에서 우주항공과 국방 군수 산업 관련 업종에 주목할 것을 권하고 있다.

화창증권은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조와 운영의 핵심 기술을 이미 완성했다면서 A주 증시에서 항천동력(航天動力) 항청전자(航天電子) 항천과기(航天科技) 항천전기(航天電器) 등의 우주항공 테마주에 관심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 증시는 최근들어 유동성 부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영향을 받아 장기 조정을 받고 있다. 이런와중에서도 군수 산업 관련주들은 일정정도 영업 실적이 뒤바침되면서 하반기에 투자 수익을 낼수 있는 유망 섹터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6월 17일 오전 9시 22분 중국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 기지에서 유인우주선 선저우 12호가 발사되고 있다. 2021.06.17 chk@newspim.com

발사 전날인 16일 중국 당국이 선저우 12호 우주선 발사 계획을 발표했을 때 주가는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57개 국방군수 산업 종목 가운데 단 18개 종목만 상승세를 보였다.

많은 증시 전문가들은 선저우 12호 유인 우주선 발사 이후 우주 항공및 군수 산업 섹타 주가가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며 하반기 이 분야 주가 추이를 낙관적으로 점쳤다.

중국증시 군수산업 지수는 올해들어 15% 이상 떨어졌다. 이가운데 항공 장비 분야 지수는 16% 하락세를 나타냈다.

A증시 대다수 전문가들은 현재 군수 업종 주가가 절대 저평가 수위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전체 군수공업 분야 PE는 연초 91배에서 현재 81배로 하락한 상황이다. 우주항공 장비 섹터 PE는 69배로 내려앉았다.

항공 우주 군수 섹터 주가가 회복세를 보일 시점이 다가왔으며 이번 선저우 12호 발사가 업종 주가 흐름을 바꿔놓을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다수 중국 투자기관들은 특히 올해 14.5 계획 기간 군사 분야 예산 확대와 장비 교체 등에 대한 투자 증가로 군수산업이 고속 성장세에 접어들 것이라며 군수 섹터 A주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권하고 있다.

중국은 14.5계획 원년인 올해 이후 한층 우주 굴기의 고삐를 조일 방침이며 우주정거장 구축을 공산당 20차 당대회 무렵인 2022년 말 전에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은 2020년 코로나19 발생에도 창어 5호를 포함해 모두 35차 우주선을 발사했다.

이중 창어 5호는 최초로 달 표면 샘플을 채취해 귀환하는데 성공했다. 중국은 이어 화성 탐측임무를 띤 텐원이하오(天問一号, 천문1호) 탐측기를 발사, 미국에 이어 두번째 화성 착륙 국가가 됐다.

중국은 2030년 까지 우주강국으로 거듭난다는 목표 아래 14.5 계획(2021년~2025년)에 우주항공 과학기술 발전을 핵심 내용으로 포함시켰다. 중국은 2045년 께에 가선 매년 수많은 유인 우주 비행선을 띄우고 대량의 물자를 우주로 실어나를 계획이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