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이영태 기자 = 제16회 제주포럼이 '지속가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을 주제로 25일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 해비치호텔 앤 리조트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한 개회식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개회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아피싯 웨차치와 전 태국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올해 제주포럼에는 국내·외 20여 기관이 참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복합적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션 총 85개가 운영된다.
제주포럼 현장을 사진으로 엮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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