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6일 대전 호텔ICC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민선 7기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직원들이 고용노동부과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민선 7기 3년 연속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06 news2349@newspim.com |
시는 '일자리영향평가제'와 '경제전략회의' 운영을 병행해 일자리대책 환류·평가체계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일자리영향평가 목표 120% 달성과 1조 5046억원의 역대 최대 국비 확보 성과를 거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고용충격과 주력제조업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시가 추진해 왔던 일자리대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올 한해 고용시장 회복 추세를 확고히 하고, 노동자 고용안정과 원활한 노동이동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V-턴 반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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