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13일 오후 본점에서 핀테크기업 베스트핀과 주택관련대출 비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대진 BNK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왼쪽)이 13일 오후 본점에서 주은영 핀테크기업 베스트핀 대표이사와 주택관련대출 비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은행] 2021.07.13 ndh4000@newspim.com |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베스트핀이 오픈하는 주택관련대출 비교 애플리케이션 '담비'에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담비'는 고객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주택관련대출 상품을 안내하는 모바일대출 비교 플랫폼이다.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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