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충북도당 "의회 결단 적극 환영" 논평
[출고=뉴스핌] 백운학 기자 = 1만5000여명의 주민발의로 상정된 '충북 생활임금 및 노동안전조례'가 20일 충북도의회를 통과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 "민의를 반영한 도의회의 결단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로고.[사진=뉴스핌DB] 2021.05.28 goongeen@newspim.com |
그러면서 "기업하기 좋은 일등경제 충북에서 안전한 일터,노동안전 충북 저임금 장시간노동 충북에서 생활임금 상생경제 충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이제 이시종 충북지사가 5일이내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조례안을 보고하고 공포하는 절차만 남아있다"며 "이 지사는 민의를 배반하는 하지 말고 즉각 공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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