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안양과 의왕시 일부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의 최저기온이 26도를 웃돌며 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1.07.14 yooksa@newspim.com |
22일 밤 9시쯤 의왕시 삼동의 한 아파트 전체 500세대 중 40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냉방장치를 이용하지 못하는 등 6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다. 이번 정전은 합선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날 안양시 호계동의 384세대 아파트 단지에서도 밤 9시 반 쯤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가 복구됐다. 이날 정전은 냉방기 사용 등 전력 과부하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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