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경남 함양군은 코로나19 취약성 및 유행 파급력을 고려해 고위험군인 60~74세 고령층 중 기존 미동의자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2021.08.02 yun0114@newspim.com |
군에 따르면 5~6월 접종대상인 60~74세 고령층 중 접종에 동의하지 않아 예약이력이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2일 20시부터 31일 18시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1차 접종 기간은 5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1차와 2차의 접종간격은 8주이다.
함양군은 8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함양군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접종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본인이 직접 하거나 자녀가 대신 할 수 있고, 질병관리청 콜센터 또는 함양군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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