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농협은 3000만원 상당의 토양개량제와 양액 살균소독제를 시설하우스 농가에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양농협에 따르면 토양개량제는 토양의 산성화를 방지해, 작물 생육에 알맞은 산도를 유지시키고 염류집적을 해소하는 등 연작피해를 방지한다.
토양계량제 공급 [사진=광양농협] 2021.08.11 ojg2340@newspim.com |
허순구 조합장은 "이번에 지원한 토양개량제 사용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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