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388명으로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249명, 퇴원 7119명, 사망 20명이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2021.08.10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8명, 진주시 1명이다.
창원 확진자는 경남 8383~8390번까지 8명이다.
경남 8383번, 8384번, 8385번, 8386번, 8387번, 8390번 등 6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 8388번, 8389번 등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인 경남 8391번 파키스탄 국적의 해외입국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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