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봉천역 인근 위치, 이사·혼수고객 동선 고려
지상 6층 매장별 8개 매트리스 라인업 체험존 마련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에이스침대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대형 프리미엄 매장인 '에이스스퀘어 관악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스스퀘어 관악점은 약 935.5㎡(283평) 면적 지상 6층의 서울 도심 속 초대형 매장이다.
관악점은 에이스스퀘어 31호점으로 인근에 대형 가전매장이 밀집돼 있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 사이에 위치한다.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동선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에이스침대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대형 프리미엄 매장인 '에이스스퀘어 관악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에이스침대] 2021.08.13 photo@newspim.com |
특히 각 층별 다양한 콘셉트와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8개의 매트리스 라인업이 진열된다. 자신에 맞는 매트리스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매장의 침대 전문가와의 상담과 추천을 통해 개인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는 침대를 고를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악점에는 신제품 '자나', '폴리아'를 비롯해 패밀리 침대로 손꼽히는 'BMA-1150', 클래식 스타일의 침대 'BSA103-3', 'BSA-143'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침대 선택이 가능하다.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체험존도 이용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전명주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에이스침대는 '침대만큼은 직접 누워보고 구매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대표 상권을 기반으로 접점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y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