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일 한국등산·트래킹지원센터와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2022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업무협약. [사진= 충북교육청] 2021.08.20 baek3413@newspim.com |
이 사업은 학생들이 ▲ 산악등반 ▲ 자전거 하이킹 ▲ 카누ㆍ카약ㆍ요트 등의 수상 활동 ▲ 백패킹 ▲ 트레킹 ▲ 캠핑 등 자연에서 탐험활동을 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성장 아웃도어 교육 조기 확산과 성공적 안착을 통해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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