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여름. 가을장마에 이어 태풍 북상으로 인한 잦은 비 속에 경북 울진의 대표적 생태공원인 '왕피천공원'에 메밀꽃이 무리를 지어 피어나 설원(雪園)처럼 흰 세상을 선사하며 코로나19로 찌든 일상을 잠시 씻어주고 있다. 울진의 젖줄인 왕피천을 가로질러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과 왕피천공원을 잇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메밀꽃군락은 장관이다. 2021.08.23 nulcheon@newspim.com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여름. 가을장마에 이어 태풍 북상으로 인한 잦은 비 속에 경북 울진의 대표적 생태공원인 '왕피천공원'에 메밀꽃이 무리를 지어 피어나 설원(雪園)처럼 흰 세상을 선사하며 코로나19로 찌든 일상을 잠시 씻어주고 있다. 울진의 젖줄인 왕피천을 가로질러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과 왕피천공원을 잇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메밀꽃군락은 장관이다. 2021.08.2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