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중앙대학교는 지난 25일 총동문회장을 지낸 박진서 일흥실업 회장이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회장은 제13대 중앙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학교법인 이사로 재임 중이다. 박 회장은 1973년 건축미술학과 1회 입학생이다.
(왼쪽부터) 박진서 일흥실업 회장, 박상규 중앙대 총장이 지난 25일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앙대학교] 2021.08.26 heyjin6700@newspim.com |
박 회장은 "모교인 중앙대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게 됐다. 많은 동문들이 모교에 더 큰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앞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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