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31일 오전 2시 32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구미리 백합·토마토 재배농장에서 불이나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경량철골구조 3개동 171㎡가 전소, 하우스 일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농장주인 A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치료 중이다.
소방로고[사진=뉴스핌DB] 2021.08.31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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