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대 김준용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정하는 '2021 올해의 공예상'을 수상했다.
창작 부문 수상자인 김준용 교수(유리공예)는 유리의 질료적 특성에 대한 예술적 실험과 독창적인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준용 청주대 교수. [사진=청주대] 2021.09.01 baek3413@newspim.com |
김 교수는 공예작가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협업 관계를 맺은 케이옥션에서 창작 부문 수상자 특전으로 온라인 경매를 통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원,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장을 받는다.
시상식은 10월 1일 '2021 공예주간'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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