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3115명으로 잠정 집계...최종 집계는 내일 오전 발표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시는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58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보다 4명 많은 수치다.
이날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458명을 포함해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311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방역수칙 일부 완화가 포함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4주 연장 시행된 6일 오후 서울시내 한 식당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오늘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서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연장된다. 모임인원 제한도 백신 접종완료자가 낮에는 2인, 오후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 포함될 경우에 한정해 6인까지 확대된다. 추석을 포함해 일주일간은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 최대 8명까지 가정 내의 가족모임이 허용된다. 2021.09.06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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