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021년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3개사를 신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1일부터 16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참여기업을 접수한 결과, 서류 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쳐 23개 기업을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창출사업(인건비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과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전통시장 배달앱,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교육 등 사업내용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8개 기업이 청년 대표여서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의 진입이 눈에 띈다.
지역 전통시장과 배달노동자, 소비자를 연결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배달 공공앱을 운영하고 있는 ㈜경남쓰리고마켓,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소규모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고 상품화하는 ㈜스페이스인은하, 섬 주민 주도의 관광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사업을 하는 ㈜삼인행 등이 특색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청년사업가로는 ㈜씨제이바이오코스메틱연구소, ㈜포뮤, 숨비영어조합법인 등이 있다.
㈜씨제이바이오코스메틱연구소는 김해지역에서 생산되는 녹차의 한 종류인 장군차를 활용해 샴푸와 비누 등 천연 미용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포뮤는 각종 영상 제작 공모전에서 입상한 경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스튜디오를 대여하는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미디어 접근성을 높여주고 있다.
숨비영어조합법인은 거제도 해녀학교를 졸업한 조합원들이 설립한 법인으로, 해녀와 지역민들이 수확한 해산물을 구입해 유통‧판매하고 네이버 등 온라인몰에도 입점하는 등 지역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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