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브레스 미백 치약, 구취 유발 성분 75% 감소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은 구강 상태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아모레퍼시픽] 2021.09.08 shj1004@newspim.com |
메디안 화이트 브레스 미백 치약은 구취 케어와 치아 미백을 동시에 충족하는 기능성 치약이다. 식약처 허가 미백 성분인 과산화수소수가 산소 방울을 생성하면서 치아 표면의 표백 작용을 돕는다. 3개월 간 진행한 임상 시험에서 치아의 밝기를 대조군 대비 5.7배 높였다. 사용 직후 구취 유발 성분이 75% 감소하고 12시간 동안 억제 효과가 지속된다. 민트 향은 페퍼민트와 플럼민트로 구성했다
메디안 잇몸과학 엑스퍼트 치약은 붓고 피 나는 잇몸 질환을 예방하기 적합하다. 임상 시험을 통해 잇몸 붓기 예방 효과자율 96%, 잇몸 출혈 예방 효과자율 92%를 확인했다. 사용 후 단 30초 만에 유해균을 99.9% 억제하고, 잇몸의 60%를 구성하는 콜라겐 조직 생성을 촉진한다. 7가지 유해 성분을 넣지 않았으며, 메디컬 허브와 메디컬 쿨민트 두 가지 향을 준비했다.
shj1004@newspim.com